
안녕하십니까? 한국방재안전학회 회장 김문모입니다.
먼저 제 8회 한국방재안전학회 학술발표회를 맞이하여 온라인으로 많은 참여를 하여 주신 학회 회원 여러분과 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작년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하여 올해도 학술발표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된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지면 학술대회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하기를 희망하였으나 코로나 델타변이에 이어 오미크론 변이까지 확산되어 확진자와 중증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학술위원회와 상의하여 부득이하게 12월에 온라인개최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벌어지는 일련의 사태를 보면 코로나-19와 같은 사회재난도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12월에 토네이도가 발생하여 여러 주를 강타함으로써 1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기후변화와 관련된 자연재난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이제는 사회재난이나 자연재난이 시기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전세계 어디서나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인간은 재난 앞에서 한없이 무기력한 것이 아닌가 걱정이 앞섭니다.
이러한 재난을 예방하고 적절한 대비태세를 갖추며 실제로 재난이 발생하면 적절하게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복구에 힘쓰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온라인 개최가 많은 분들이 실제로 만나서 토론하는 것보다는 현실성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이번에 개최되는 학술발표회를 통하여 그 동안 연구해 오신 값진 연구성과들을 발표하고 토론함으로써 재난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가 한층 성숙되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방재안전학회 학술발표회가 잘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발표자 여러분과 회장단 임원 분들, 광고를 해주신 업체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축사를 하여 주신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이종설 원장님과 기조강연을 하여주신 정상만 교수님께도 특별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연말연시 맞이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2월 22일
한국방재안전학회 회장 김 문 모
신구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한국방재안전학회 회장
한국방재협회 부회장
한국수자원학회 부회장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에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이종설 입니다
먼저 한국방재안전학회의 2021년 학술발표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공지능과 방재안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학술발표대회를 준비해주신 김문모 회장님, 초청강연을 맡아주신 공주대학교 정상만 교수님과 학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기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도 아시다시피,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에서 알파고의 승리는 우리 인류에게 많은 충격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후 5년간 인공지능은개인 맞춤형 온라인 광고 표출이나 AI스피커와 같이 이미 우리 생활 속에 스며들어와 있고, 이제는 자율주행 자동차와 치매 발병 예측과 같이 인간의 인지감각이나 사고를 뛰어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한국방재안전학회는 지난 15년여간 IT 기술발전과 스마트폰 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관련 기술을 방재안전 분야에 기민하게 접목시켜오며, 국민 안전 확보에 기여해왔습니다.
이제는 인공지능을 필두로 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라는 같은 목표를 갖고 있는 우리 재난안전 연구자들이 이러한 인공지능의 무한한 능력을 활용해야 함은 시대의 흐름에 비추어 봤을 때 어찌보면 당연한 일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현재는 코로나19가 마치 일상처럼 되어 있고, 돌파감염 사례가 수시로 보고되고 있으며, 이상기후로 인한 대규모 재난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등 우리 인류의 능력의 한계치가 시험되고 있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인공지능이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한계를 보완하고 있는 여러 사례들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 연구자들이 방재와 안전관리에 인공지능을 접목한다면 분명히 코로나19나 이상기후 발현과 같은 난제를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한국방재안전학회가 다시 한번 기술의 시대적 흐름에 맞춰중요한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믿으며, 이번 학술발표대회의 주제인 “인공지능과 방재안전의 만남”은 그 역할의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립재난안전연구원도 한국방재안전학회와 협력하여 방재안전 분야에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방재안전학회가 학문적 연구는 물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방재안전 연구에 앞장서 주시길 바라며, 회원 여러분의 활동을 적극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한국방재안전학회의 학술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